토스 비상장주식 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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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비상장주식 투자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비상장주식이라고 하면 일반 주식투자에 비하면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투자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박의 기회를 더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하기 전에 유망한 기업을 잘 보고 있다가 조금씩 매수하면서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니 정말 큰 보람이 됩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비상장주식을 2년전부터 하면서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미 코넥스에 상장된 기업도 있고요. 상장 후 수익률 1000%까지 올라가는 것을 단기간에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기다림에 대한 결실이 크다고 할 수 있죠.

 

안타갑게 10배 오른 종목은 정말 소액이라서 많은 후회를 했지만 경험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웠고 여전히 보유 중이니 정말 유익한 순간이었습니다.

 

 

2023.12.01 -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들 그리고 노하우] -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1편)

 

 

아무튼 오늘 이야기하려는 기업은 바로 토스 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 라는 이름으로 현재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공개( IPO) 주관사를 선정하는 하는 기사들이 나오더니 선정사를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용자수가 많기 때문에 뜨거운 이슈이기도 하고 24년도 준비를 해서 25년도 상장하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있겠죠. 이유는 이미 검증된 기업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비상장주식 투자로 얼마 안되는 주식이지만 200주 정도 모은 입장에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아시는 것처럼 비상장주식으로 유망기업을 투자하지 않으면 이런 거대한 기업이 상당하게 되면 청약을 통해 주식을 배정받아야 합니다.

 

기업의 인기가 높고 시가총액이 클 수록 청약해서 주식을 받기는 정말 힘듭니다.

예전에 몇 번 돈을 끌어보아서 했지만 제가 받은 주식 수량이 너무 초라해서 많은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주식청약보다 비상장주식 투자를 추천합니다. 소액이라도.

 

그래서 이후에 비상장 주식을 알아보다가 이렇게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1편)

 

 

토스 비상장주식 시세

 

 

현재 시세는 5만 원 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16만원까지 올랐던 시기가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로 모든 자산이 급격하게 올랐던 불타는 시기였습니다.

이후에 3만원까지 빠졌다가 최근에 상장 소식과 금리인하에 등 경제적인 요인으로 다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평단가 7만원 대 초반대 입니다. 13만원에서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어느 시기에 지켜보다가 매수를 했고, 안타깝게 이후에 계속 떨어져서 한때는 마이너스 -50퍼센트까지 갔었는데 제가 토스를 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 서비스의 만족을 느껴서 추가매수를 하면서 지금까지 보유 중이고 앞으로 틈틈히 모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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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는 좋은 기업일까?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201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벌써 11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자산가치도 크게 늘었습니다. 증권사들은 상장 후 기업가치를 현재 15조에서 20조 정도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2년 전에 마지막 유치를 했던 때 기업가치를 9억원 초반정도에 인정받았었는데 많은 발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비상장주식이란?

 

비상장주식은 증권거래소에 아직 상장되지 않고 공식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장외주식 을 말합니다.

 

의미대로 해석하면 상장사가 아닌 기업의 주식을 기업공개(IPO) 전부터 미리 찾아서 선점하고 보유하는 투자 전략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스타트업들은 초기에 자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무기(서비스, 제품 등)을 바탕으로 투자 유치를 하게 됩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이런 성장가능성을 보고 미리 들어가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토스처럼 기업상장을 하거나 큰 기업에 인수되었을 때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도 커지는 것을 기대하는 것 입니다.

 

물론 단점은 상장이 되거나, M&A(인수합병)가 되어야 현금화를 공식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일반주식처럼 사고 파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비사장주식 어플을 통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진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 등 공식적인 방법으로 이전에 매수나 매도를 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많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특히 악재가 있거나 시장이 좋지 않으면 아주 저렴하게 내놓아도 쉽게 거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여윳돈으로 투자를 해야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앱에 들어가 보면 여러분들이 흔히 알고 있는 비상장주식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당근마켓 #마켓컬리 #빗썸코리아 등등 기업들의 미리 선점할 수 있습니다. 전문투자자가 투자가능한 종목과 일반 투자자가 가능한 종목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조금 까다로워진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관심 가져서 손해보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기업을 보는 눈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세상을 조금 더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단타로 용돈 벌이 할 정도라면 추천하지 않지만 투자를 꾸준히 하고 싶다면 이런 투자 경험은 실전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기업이 있구나! 요즘 #스타트업 은 이런 회사들이 있구나 하면서 트렌드 파악하기 좋고, 신생기업들의 뉴스도 접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보면 이 기업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이 되면 투자를 할지 말지 장기투자관점에서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투자가 항상 일반투자자들에게 손익을 안겨주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점도 많아서 위험합니다. 하지만 저는 부자들을 따라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큰 손들이 미래 산업에 자본을 대고 오랜 시간 지켜보고 도와주다가 그 기업이 정말 큰 기업이 되면 엄청난 이익을 얻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겁니다.

 

물론 이런 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도 이런 관점을 연습한다면 그들만큼은 아니라도 조금씩 더 격차를 줄 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토스가 빨리 상장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바로 매도할 생각은 없지만 2년 넘도록 기다려온 결실의 시간이 다가온 것 만으로 참으로 기쁩니다.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상장 주관사 미래·한투證 선정 | 서울경제 (sedaily.com)

토스증권 비상장주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상장주식 투자는 충분한 사전 공부를 하고 진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사기 등 여러가지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고 스타트업은 세상에 꽃을 피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큰 돈을 투자했다가 회사와 함께 내 돈이 사라지만 아마도.. 고통스러울테니까요.

 

그래서 언제나 감당이 되는 정도에서 투자하고 분산투자를 통해 혹시나 예측 전혀 불가능 상황에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