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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행동과 생각들 그리고 노하우

부자들의 습관과 루틴

by 수아팝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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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습관과루틴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흔하게 말한다.

 

주변을 지켜보면 부자들은 자신만의 루틴이 있다.

남들은 노력해서 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서 일상에 녹여버린 것이다.

 

 

 

1. 신문을 읽는다.

 

부자들은 신문을 읽는다. 경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최근 뉴스기사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전세 가격만 반등하고 있다. 지역별로 나타난 결과를 보면 지방의 부동산 온도는 극도로 차갑다. 반면 서울을 중심으로 가격이 조금 반등하고 있다.

 

이처럼 사소해보이지만 절대로 매일 루틴을 만들어서 읽다보면 거시적으로 경제를 읽는 눈이 생긴다. 결국 이런 작은 습관은 투자를 결정할 때 현명한 판단에 이르게 한다.

 

2. 몸 관리를 철저히한다.

 

건강를 철저히한다. 결국 몸이 만가지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서 맑은 정신을 유지한다. 오히려 운동도 더 많이 한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싶다. 하지만 가난하다고 노력을 포기하면 건강도 망가진다. 대부분 하루살이 인생을 살면 건강도 쉽게 포기하는 경향을 보인다. 

건강을 지켜야 기회를 잡는다. 뭐든 일할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목돈도 모을 수 있다.

 

세상에 그냥 주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부자들은 철저하게 음식부터 운동까지 계획을 잡고 자신을 지킨다. 결국 자신을 지키는 것이 내 자산을 지키는 길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몇 달 후에 죽음을 맞이하면 그 돈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3.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

 

아시아 경제 신문에서 영리치들이 비지니스 기회를 찾는다는 기사가 난 적 있다. 그만큼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영리치들이 자산을 물려받았던, 자수성가를 했던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들은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대상을 찾아서 끊임없이 자산의 시간을 투자한다. 고급정보는 그냥 흘러나오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이 뉴스나 기사를

통해서 접하는 정보들은 이미 그들 사이에서 돌고 돌고 난 후에 내려온다. 결국 기회는 사람의 관계속에서 탄생한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더 자신의 돈에 신중하다. 그만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한다. 오히려 없는 사람들이 쓰는 것에

관대하다. 그리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시간을 보낸다. 

 

-영리치의 특징을 분석한 글을 보면 이렇다.
 1. 49세 이하의 부자들 (젊다)
 2. 1인당 평균 총자산 66억 원 (부동산은 대략 60%, 금융은 40%)
 3.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선호함
 4. 강남 3구에 밀집 거주
 5. 커뮤니티 기반으로 중요 정보 교환
 
-출처: 아시아경제

 

보는 것처럼 그들은 모여서 산다. 강남불패라는 말은 참 많은 것을 내포한다. 학군도 중요하지만 학군에는 인맥이

자동적으로 포함된다.  저런 영리치들의 자녀들은 그들끼리 친해진다. 부모님의 대화에는 희망이 가득하다. 자연스럽게 

그들의 더 높은 포지션을 차지 하게 된다. 

 

매일 부정적인 이야기와 나쁜 것들로 인상쓰는 부모님보다 더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

 

4. 절약한다. 돈을 필요한 곳에만 쓴다.

 

 

물론 명품이나 좋은 차, 강남 아파트 등 그들의 최종 모습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잘 보면 정말 

자산에게 타격이 없는 상황에 그런 것들을 만든다. 결국 목표 금액 (대부분 수십억)을 이루고 나서 여윳돈으로

이런 것들을 산다. 그런데 문제는 자산이 없어도 이런 사람들이나 연예인을 따라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소비를 자신의 고유영역이다. 좋은차를 사던, 월세방에서 살면서 명품으로 치장을 하던 그건 자신의 선택이다.

 

하지만 선택을 하면 불평하거나 비판적인 태도로 세사을 바라보면 안된다. 

 

부자들 중 일부는 자수성가했다. 그들은 그런 돈을 아껴서 과감하게 투자하거나, 맨땅에 사업을 하면서

매일매일 힘들게 살았다. 지금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어리숙한 생각이다.

 

세상은 나름 공평한 것 같다. 불공평한 것들로만 이뤄진 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지극히 공평하다.

 

무엇이든 원인이 존재하고 결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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