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부자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입니다.

 

 

부자가 되는 노하우를 생각하기 보다는 습관이 먼저가 되야합니다.

그리고 안된다는 생각보다 무엇이 부족한지 먼저 자신을 봐야 합니다. 

정보를 떠나 그 이상의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가난한 사람에게 1억 원은 큰 장벽이다.

 

 

1억 원이라는 초기 자본을 모으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가난과 환경은 남들보다 뒤처진 출발점을 강요하며, 
인생에서의 불공정함을 안겨줍니다. 
인내와 노력 대신 포기와 자기만족을 택하며 
욜로족으로 살아가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대 초반, 모욕을 견디며 돈을 모으는 데 집중했던 시절이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시절이 있었기에, 다행히 삶에 조금의 여유를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쉽게 투자금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운 좋게 빨리 돈을 모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때로 그것이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부터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금 부자인척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미래의 거지가 안 되는 게 중요합니다."

 

제로에서 1억을 만들기까지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단 1억이라는 큰 돈을 모으고 나면, 

다음 1억을 모으는 것은 상대적으로 빠르고 수월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시작점에서 넘어지거나 늦게 시작했다고 
포기한다면 결승선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 숨이 차더라도 인내하며 계속 달리면, 
역전의 기회가 보일 것입니다.

 

 

2. 부동산 1호기가 주는 마법의 힘

 

제가 처음 주택을 구매했을 때는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였습니다. 
현재는 어렵지만, 
2031년에는 집값이 지금보다 
저렴하거나 같지 않을 것입니다.

2010년, 20대 중반에 2천만 원을 투자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순자산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11년 전, 부동산에 대해 무시당하고 가끔 사기를 당하면서 얻은 실전 경험 덕분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주택과 다른 투자 수단(주식, 비트코인)을 
통해 순자산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가에 가서 발이라도 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격이 하락할 때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팔 때 비싼 값을 주고 사는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액이라도 다양한 투자를 하고 

관심을 유지해야만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투자 후 부자병에 걸려 오랫동안 휴식을 취했죠. 
그 대신 자기 계발에 투자하여 제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시기에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면 

현재의 자산보다 훨씬 더 많은 자산을 모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공백기 동안 저는 내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았으니까요. 또한, 그 시간은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024.04.22 -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들 그리고 노하우] - 신용카드를 자르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사실 1호기가 저에게 준 풍족함은 몇 푼 안 되는 월세 수입 었습니다.

 

신용카드를 자르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투자금 2천5백만 원과 주택담보대출 8천만 원, 그리고 보증금 2천만 원을 합해 

1억 2천만 원에 구입한 소형 아파트는 매달 50만 원의 월세 수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대출 이자 30만 원을 빼고 나면, 매달 20만 원의 순수익이 저에게 남게 되었습니다.

한 달 20만 원은 큰 금액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일부는 그저 용돈 정도로 여길 수도 있지만, 

 

당시 제가 야근수당으로 한 달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2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많은 동료들이 이 작은 금액 때문에 

억지로 회사에 남아 야근을 했지만, 

저는 월세 수익 덕분에 그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소형 아파트를 보유하며 얻은 수익은 시세 차익으로 

1억 2천만 원, 월세 수익으로는 1년에 240만 원, 

10년간 총 2400만 원이었습니다.

2천5백만 원의 투자금은 시간적 여유와 더불어 1억 4천만 원이라는 

수익으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 사이에 직장에서 받은 월급을 꾸준히 

저축하며 다음 투자를 준비했고, 

이를 통해 2015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재개할 때 

자산을 신속하게 늘릴 수 있었습니다.

 

수아팝 부자되는 트로피

 

 

 

3. 실전 경험만큼 값진 투자는 없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진정한 느낌을 알 수 없습니다. 

많은 책을 읽고 강연을 듣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첫 번째 투자가 두 번째 기회를 만들었고, 그로 인한 수익으로 

세 번째와 네 번째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투자를 하면 소비 패턴이 더 현명해지고 철저해집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더 큰 목돈을 모아 다른 투자에 집중하게 됩니다. 

소액 투자가 큰 수익으로 돌아온 

경험은 비싼 차나 명품으로 

외모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요즘은 눈에 보이는 것이 많아 목돈을 

소비로 전환하는 것이 정당해 보입니다. 

젊은 시절 비싼 차를 타는 것은 미래의 풍요를 

미리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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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위험을 감수하며 이익을 추구하는 투자로 방향을 잡으면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에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소비의 달콤함에 빠지면 
다른 소비를 부르는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돈은 매우 강력한 무기입니다.




현재 월세, 해외주식 배당, 에세이 인세 등으로 수입원을 구축하고 있으며, 
곧 공무원 연금을 받으며 조기 은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파이어족이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많은 젊은 자산가들이 
은퇴하며 삶을 즐기는 것을 보며, 
저도 그런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했던 젊은 시절의 희생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면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진 것 없이 바쁘게 살아가며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고, 
시간이 흐르며 몸이 약해져 쉬어야 하지만 쉴 수 없는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젊은 시절의 노력 없이는 자유를 얻을 수 없고, 
자신을 돌볼 시간 부족으로 미래에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목표한 순자산을 넘어서면서 직장에서 
인간답게 '싫다'고 말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을'의 위치에서 

고통받던 보수적이고 
열정 페이를 요구하는 직장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직장 없이도 가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안정감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마법과 같은 경험을 하게 했습니다.

사사로운 승진이나 인사발령에 휘둘리지 않고, 업무 외의 삶을 직장에 
포함시키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장인의 굴레에서 

벗어나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약해 보이는 사람을 더 괴롭히는 세상에서,
그런 인간의 나쁜 본성을
이용하려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023.12.12 -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들 그리고 노하우] - 부자가 되는 월급 통장 관리법

부자가 되는 월급 통장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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