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들 그리고 노하우] - TSLY, 리얼티인컴, JPEQ, Tiger리츠부동산 투자로 월급 만들기
애드고시 합격 후기 24년 5월
안녕하세요. 수아팝 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이후 처음으로 포스팅을 드립니다.
구글 광고수입에 대한 내용입니다. 애드고시? 이런 말도 간간이 사용하시던데 고시라고 해서 많이 겁을 먹었지만, 그래도 실천파인 장점을 살려서 일단 블로그에 글을 15개 정도 올린 상태에서 구글에 신청했고, 일주일 지나서 광고 붙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그림과 함께 봐주세요.
수익형 블로그 돈 되나?
네이버의 특성상 여기에 티스토리 주소를 공유하지 않겠습니다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이 생겨 두 플랫폼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글이 더 많지만, 애드센스는 나중에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네이버가 더 익숙해서 애드센스의 진입 장벽이 느껴졌지만, 이제는 두 플랫폼에 모두 익숙해졌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저는 2024년 5월 초에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매우 초보자입니다.)
4월 말에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하고 약 일주일을 더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에 여러 곳을 돌아보니 '떨어졌다', '재도전했다'는 글들이 많아 조금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첫 시도에 통과하여 구글로부터 광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독특해서, 광고가 붙으면 글을 더 열심히 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20일이 넘었는데 수익은 보시다시피 1달러를 약간 넘겼습니다. 달러로 말이죠.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1,400원 정도 됩니다. 사실 저는 이에 대해 기쁩니다. 왜냐하면 수단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이번 기회를 통해 수익형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늦었다고 할 때가 바로 블로그 시작할 때
저는 경험깡패가 되고 싶다. 말 그대로 저는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mbti < ISTJ >,,
그래서 그런지, 이 과정을 조금씩 만들어 가는 것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보면, 다른 파트타임 일을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2024.05.09 -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들 그리고 노하우] - 테슬리(TLSY) 월배당주로 퇴사하기 [미국주식]
하지만, 블로그의 매력은 아주 적은 수익이라도, 한 번 게시한 글이 계속해서 일을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사이트가 제 일을 대신해주죠.
이런 면에서 볼 때, 수익형 블로그(티스토리)이든, 네이버 블로그이든 큰 차이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저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이제 두 플랫폼에서 기존 수입의 두 배를 충분히 벌어내고 있고, 점점 더 많은 구독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가끔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재테크 관련 글을 주로 쓰기 때문에, 물건 홍보나 광고성 글을 많이 쓰지 않지만, 자동 광고 배너를 통해 가끔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조회수와 어느 정도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는 12월부터 조금씩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글 1000개 올리기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세상이 없다고 믿습니다. 물론 능력과 재능, 배경이 그것을 압도하는 것처럼 보일 겁니다.
그런데 끝가지 버티는 사람도 정말 무섭고 뭔가를 이뤄냅니다.
물론 새내기 제가 인플루언서 가 될 거라고 장담하는 그런 건 아닙니다. 저는 소소하게 목표를 잡을 뿐이고 그냥 그것을 하겠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에 글 1000개 올린다!
이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 길이 보일 것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터넷 기반 사업 구조는 점점 더 명확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좋지 않을 때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오프라인 매장입니다.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식비나 외식비용을 줄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더 저렴한 온라인 쇼핑으로 시선을 돌리게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결국 광고가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새로운 형태의 광고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더 빠르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실력은 계속해서 향상됩니다.
이는 글쓰기 속도가 빨라지고 개인의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처음에는 포스팅 하나를 1시간에 작성했다면, 점차 노하우가 쌓이면서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이 향상됩니다. 이는 일이 더 이상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지속적인 흥미를 유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포스팅을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시작한 후에 생각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매달 티스토리로 10만원 벌기
처음 투자할 때 '아파트 한 채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하며 다녔습니다. 그것은 물론 15년 전의 일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말만 하고 지방의 아파트를 매수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는 지금도 무주택자일 것입니다. 그 당시 제가 구입했을 때 반대하던 선배들이 지금도 무주택자로 남아 있으니까요.
살아가면서 배운 것 중 하나는, 가치를 현재에만 두지 않는 것입니다.
꾸준함 속에는 시간이라는 마법이 숨어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남기기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블로그 수익화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포스팅된 글이 50개를 조금 넘었습니다.
한 달에 1,400원이라는 작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글을 올리는 사람이 결국 웃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목표는 처음에 크게 잡지 않습니다. 저는 월 10만원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 그 돈으로 매달 미국 주식의 배당주를 구매할 겁니다. 내 돈이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완벽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시간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며, 혹시 정보성 글을 찾아 잠시 들른 독자분이 계시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블로그의 주인이 되시길 권합니다.
정보가 넘쳐나고, 사람들도 많으며, 제공자도 많습니다. 내 것을 가지는 것은 현명한 싸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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